야장과 내부에 자리도 많고 간격도 넓음
야장 포차느낌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자리 없을 시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하면 됨.

메뉴판 참고
대패 삼겹살과 우삼겹도 판매하고 있음
 
새우소금구이 20,000원
대패 삼겹살 (300g) 15,500원 , 우삼겹 (200g) 15,500원
미니 해물 알탕 14,000원 , 얼큰 해물라면 8,000원

치즈추가 3,000원 , 즉석밥 2,000원 , 추가 쌈 야채 1,000원
소주&맥주 5,000원 , 청하&별빛청하 6,000원
음료 2,000원
테이블 사용료 1인당 1,000원

수족관에서 먹고 싶은 조개를 직접 골라서
직원분한테 드리면 됨.
 
조개 종류는 총 6개
백생합, 돌조개, 개조개, 가리비, 키조개, 전복
 
전복과 키조개는 한마리 가격으로 측정
나머지는 무게로 측정
바구니 하나당 조개 종류 같은 걸로 담으면 됨!!
자리 테이블 번호 말하면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 주심
 
나는 큰 조개를 좋아해서 가리비 5개와 키조개 2개를 골랐음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콘샐러드, 신고추 제공
물, 추가 반찬, 추가 집기는 셀프바에 있음
장갑은 직원분한테 말하면 됨.

셀프바 옆에 얼음도 있음!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있으니
리뷰 등록하고 소주 하나 Get !!

주문한 조개에 두가지 종류의 치즈와 옥수수를 올려서 주심
가리비 반은 쌩으로 주셨음.
두번째 방문인데도 싱싱한 비주얼은
역시나 실망시키지 읺았음 !!!!

에어컨, 선풍기 바람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불판에 구울 수 있는 자리를 알려주셔서
지정한 자리에 조개들 투하~!

구울 때 초장을 뿌려주면 더 달게 먹을 수 있음
몰캉하고 쫄깃한 식감은 여전함
키조개는 가리비와 다른 식감으로 아주 담백했음

새우러버라 새우도 주문
테이블 옆에서 직원분이 7분 타이머를 맞춰놓고 구워주심

11마리 새우가 노릇노릇
더 바삭하게 굽고 싶어서 한번 더 구워달라고 요청함
새우가 통통하니 짭짤하기도 하고 담백하기도 하고
그 중간쯤임

마무리로 국물이 먹고 싶어 얼큰해물라면도 주문함
삼점꽃게가 양은냄비 반은 차지했음
너무 시강임 ㅋㅋㅋㅋ

꽃게 살도 은근 많아서 발라먹고,
신라면 같은데 매운맛이 확 올라왔음
그래, 국물 이거지 !!!
여기서 소주 네병 먹고 나옴 ㅎㅎㅎ
 
먹고 싶은 조개만 직접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점
너무 좋았음.
경포대 바닷가 앞에서 노포 분위기 낭낭한
화니조개구이집에서 싱싱한 조개를 만나보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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